미지의 서울 10회, 김로사의 비밀과 호수의 기소유예… 해피엔딩 가능할까?
10회차에 접어든 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이제 진짜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김로사(현상월)의 비밀이 풀리고, 호수는 기소유예를 받아내며 감동의 전개가 펼쳐졌는데요. 단순한 막장 드라마가 아닌, 삶의 무게와 정의, 가족, 희생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 더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김로사와 현상월, 충격의 과거가 드러나다 ‘김로사’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현상월’의 진짜 사연이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고아원 출신 단짝이었고, 가정폭력 속에서 로사를 구하기 위해 남편을 살해한 후, 현상월이 대신 감옥에 가며 인생이 뒤바뀌었죠. 그 이후 전과자로 살기 힘들어진 현상월은 김로사의 이름을 빌려 살아왔고, 로사의 죽음 전 유언으로 식당과 모든 재산을 상속받게 됩니다.호수의 활약, 기소유예로..
202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