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의 인생 리셋, 유쾌한 컴백쇼가 시작됩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가 드디어 오늘(18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경력 단절 톱스타 봉청자(엄정화 분)와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이 25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25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 무슨 일이?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톱스타 봉청자가 한순간에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전락하며 시작됩니다. 과거 '국민 여신' 임세라였던 그녀는 병원에서 깨어나지만,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현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25년 만에 첫사랑인 경찰 독고철을 만납니다. 자신을 임세라라고 주장하는 청자를 믿지 못하는 독고철과의 팽팽한 신경전은 긴장감과 동시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며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화려했던 과거, 그리고 감춰진 비밀
드라마는 봉청자의 현재뿐만 아니라 화려했던 과거도 함께 조명합니다.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1999년을 뒤흔들었던 국민 여신 임세라(장다아 분). 하지만 빛나는 모습 뒤에는 아무도 몰랐던 상처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풋내기 형사 시절의 독고철(이민재 분)과 임세라의 은밀한 연결고리가 드러나며, 과거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질 예정입니다.
제작진과 배우가 직접 전한 관전 포인트!
<금쪽같은 내 스타>는 감각적인 연출의 최영훈 감독과 드라마 '런온'을 집필한 박지하 작가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엄정화: "사람과 꿈을 대하는 진심이 담겨 있는 드라마"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 송승헌: "웃음과 공감, 유쾌함이 가득하다"며 시청을 독려했습니다.
- 이엘: "이 드라마의 금쪽 포인트는 엄정화 그 자체"라고 강조해 극중 엄정화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 오대환: "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통쾌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고 덧붙였습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웃음과 눈물을 오가며 인생을 다시 써 내려가는 '대환장' 컴백쇼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방송 정보
- 작품명: <금쪽같은 내 스타>
- 극본: 박지하
- 연출: 최영훈
- 채널: ENA
- 편성: 2025년 8월 18일 첫 방송, 매주 월·화 밤 10시
- VOD: 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공개
- OTT: 티빙(TVING)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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