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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아웃백 꿀팁 10가지 (할인, 주문법 총정리)

by warmmoss 202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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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때 생각나는 곳, 바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죠! 하지만 막상 가려고 하면 부담스러운 가격에 망설여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웃백에서  아는 사람만 안다는 주문법부터 할인 꿀팁까지! 여러분의 지갑은 지켜드리고 만족도는 200% 올려드릴 비법 10가지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아웃백꿀팁
아웃백꿀팁

Part 1. 방문 전 & 할인 꿀팁 💰

가장 중요한 건 뭐니 뭐니 해도 '할인'이죠! 주문하기 전에 이미 승패는 결정됩니다.

1. 방문은 무조건 '런치 타임'에!

아웃백은 오후 3시까지 주문 시 런치 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매장은 5시까지) 런치 메뉴를 시키면 부시맨 브레드, 수프, 에이드, 그리고 후식 커피까지 코스로 제공됩니다. 같은 메뉴라도 런치 타임을 활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니, 무조건 런치 방문을 추천합니다!

2. 할인쿠폰 + 통신사 할인 = 기본 공식

제값 주고 먹으면 손해! 아웃백 앱(부메랑 클럽)에 가입해서 생일 쿠폰, 1만 원 할인 쿠폰 등을 꼭 챙기세요. 여기에 SKT 또는 KT 통신사 할인(15%)까지 중복으로 적용하면 할인율이 확 올라갑니다.

3. '상품권 신공'으로 추가 할인!

네이버나 당근 등 온라인 마켓에서 '아웃백 상품권'을 검색해 보세요. 보통 1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리 상품권을 사서 결제하면 현장에서 추가 할인을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Part 2. 주문 꿀팁 🍽️

4. 전설의 '부시맨 브레드' 200% 즐기기

기본으로 나오는 망고 스프레드도 맛있지만, 직원에게 "초코 소스랑 블루치즈 소스도 주세요"라고 꼭 요청하세요. 공짜로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빵을 자를 땐 톱질하듯 썰지 말고, 칼로 꾹 눌러서 자르면 가루 하나 없이 깔끔하게 잘린답니다!

5. 수프를 '치킨 텐더 샐러드'로 바꾸는 마법

런치 세트에 나오는 수프를 1,400원을 추가해 샐러드로 변경하세요. 그리고 2,900원을 더 내고 '치킨 텐더' 한 조각을 추가하면 2만 원이 훌쩍 넘는 치킨 텐더 샐러드를 단돈 4,300원에 미니 버전으로 맛볼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6. '투움바 파스타' 제대로 주문하는 법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죠. 주문할 때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1. "로제 투움바로 해주세요": 오리지널보다 부드럽고 덜 느끼해요.
  2. "면은 얇은 면으로 바꿔주세요": 소스가 더 잘 배어 풍미가 살아납니다.
  3. "소스 넉넉하게 주세요": 꾸덕한 소스를 끝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7. 숨겨진 맛집 메뉴 '알리오 올리오'

투움바만 드셨다면 주목! 사실 아웃백은 숨겨진 '알리오 올리오' 맛집입니다. 깔끔하고 개운한 파스타가 당길 때 주문해 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Part 3. 마무리 꿀팁 ✨

8. 가성비 끝판왕 '기브 미 파이브'

알바생들이 만들긴 조금 번거로워하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최고의 메뉴! 3만 원대 가격으로 아웃백의 인기 애피타이저 5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양이 많아 남기더라도 집에 가져가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다시 맛있어져요.

9. 음료는 끝까지 야무지게!

에이드를 다 마셨다면? 탄산음료로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주문할 때부터 "에이드랑 탄산 같이 주세요"라고 요청해도 됩니다.

10. 나갈 땐 두 손 가득!

식사를 마쳤다면 후식으로 나오는 '커피는 꼭 '테이크 아웃'으로 챙기세요. 그리고 나갈 때 잊지 말고 "부시맨 브레드 포장해주세요!"라고 말하세요. 인원수만큼 빵을 챙겨주니, 집에서 또 한 번 아웃백의 여운을 즐길 수 있답니다.

 

어떠셨나요? 이 10가지 꿀팁만 기억하고 가신다면, 아웃백을 훨씬 더 저렴하고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다음 아웃백 방문 때는 오늘 알려드린 꿀팁들을 꼭 실천해 보시고, 함께 간 친구들에게 멋지게 아는 척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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