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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문화

퇴근 후 미술관에서 힐링! 대림미술관 나이트 프로그램 100% 즐기기

by warmmoss 2025. 5. 22.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며 예술로 재충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필요하다면, 대림미술관의 나이트 프로그램을 눈여겨보세요. 지금 대림미술관에서는 아시아 팝아트의 전설 케이이치 타나아미의 특별전과 함께, 저녁 시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케이이치 타나아미 특별전 연계 무료 프로그램

대림미술관이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로 〈퇴근길 미술관〉과 〈미술관 사람들〉입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케이이치 타나아미의 화려하고 강렬한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케이이치 타나아미는 일본을 대표하는 아시아 팝아트의 선구자입니다. 그는 대중 매체, 꿈, 기억, 죽음, 낙원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유토피아를 표현해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60년이 넘는 창작 활동 속에서 탄생한 대표작 700여 점을 통해 작가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예매하기

대림미술관

〈퇴근길 미술관〉: 하루의 끝, 예술과 마주하는 시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퇴근 후 여유로운 시간’을 예술과 함께 보내보세요.

〈퇴근길 미술관〉은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대림미술관의 전시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전문 에듀케이터의 해설이 더해진 도슨트 투어도 포함돼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작품의 배경과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운영 시간: 평일 19:30 ~ 21:00

✅ 구성: 야간 전시 관람 + 도슨트 투어

✅ 대상: 바쁜 일상 속 짧은 여유를 찾는 직장인

 

〈미술관 사람들〉: 미술관의 숨은 이야기까지!

전시를 기획하는 큐레이터부터 관람객을 맞이하는 에듀케이터, 전시 홍보를 담당하는 마케터와 상품을 기획하는 담당자까지.

〈미술관 사람들〉은 미술관의 실무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비하인드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미술관 운영의 A to Z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 추천하는 콘텐츠로, 예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예약 방법

이 두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림미술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퇴근 후, 예술로 힐링하는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여유가 당신의 삶에 큰 영감을 불어넣어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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