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7월 28일~31일 병역판정 검사 일시 중단! "이 기간엔 방문하지 마세요"

 

병무청이 오는 7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4일간 병역(입영)판정 검사를 일시 중단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는 병역판정 검사가 진행되지 않으니, 대상자분들은 착오 없이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병역판정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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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검사가 중단될까요?

이번 중단은 혹서기 휴무의 일환으로, 찜통더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병무청은 이 휴무 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중요한 작업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정밀한 검사를 위해 사용되는 모든 장비들을 꼼꼼하게 점검합니다.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검사장 내외부 시설물을 면밀히 확인합니다.
• 병역판정 검사장 및 내외부 환경 정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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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시작되나요?

병역판정 검사는 다음 달 8월 1일(금)부터 정상적으로 재개됩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휴무 기간 동안 병역판정 검사 통지가 나가지 않도록 조치했지만, 혹시라도 착오로 방문하여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따라서 7월 28일부터 31일 사이에 병역판정 검사를 받을 예정이셨던 분들은 반드시 일정을 다시 확인하시고, 해당 기간에는 병무청 방문을 삼가시길 바랍니다!